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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방문지는 미국 역사의 시작 제임스 타운(Jamestown) 입니다. 올해 2007년은 미국이민 400주년 기념이 되는 해입니다.1607년 5월14일 북미 대륙에 이주를 위해 첫 발을 디딘 영국인들이 건설한 최초의 식민지가 버지니아(virginia)의 제임스 타운(Jamestown) 입니다. 영국인들이 당시의 국왕의 제임스 1세의 이름을 자신들이 개척한 식민지에 붙여서 제임스 타운으로 명명했던 때가 지금으로부터 400년 전입니다. 당시 배 3척에 105명이 도착을 했었는데 그 배를 그대로 재현한 모습을 화면에서 보실수 있습니다. 1607년 봄 런던 버지니아 회사가 보낸 이민 144명은 제임스강(江)을 약 50km 거슬러 올라가 북안의 작은 반도에 성채와 마을을 건설하였습니다. 개척의 어려움과 질병에 시달리고, 굶주림과 인디언의 습격 등 많은 어려움을 견뎌 1619년에는 아메리카 최초의 식민지의회가 설치되었고 식민지의 수도가 되었습니다. 그들은 노예 수입 등으로 역사적 사건의 현장이 되었고, 76년 베이컨의 반란과 그 후의 큰 화재로 파괴되어 99년 행정청 및 의회를 북동쪽 10km 지점에 있는 윌리엄즈버그로 옮긴 후 폐허화되었다. 반도는 침식되어 60만m2의 작은 섬이 되었다. 1936년에 설정된 식민지시대 국립 사적 역사공원에 포함되어 오늘날은 사적지로 복원되어 보존되고 있습니다. 그럼 화면으로 제임스 타운(Jamestown)이 어떤 곳인가 같이 여행을 해볼까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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